*목차
*수비
1. 프레스
1) 좌측면 압박
2) 측면 압박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
2. 로우블록
*공격
1. 후방빌드업
1) 롱볼 빌드업 후 세컨볼
2) 후방빌드업 시 2선에서 2vs1 수적우위
2. 하이빌드업
1) 가르나초 측면
[1] 마름모 형성 후 반대전환
[2] 카세미루 Rest Defense
3. 마무리
4. Bad
1) 페르난데스 1차 빌드업 링크플레이 미스
2) 호일룬 포스트플레이
3) 반대전환 미스
4) 마무리 후 수비전환
*결론
*결론
- 팀 단위 게임모델이 될 수 있는 부분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https://zzaperneystaticnote.tistory.com/36
1.맨유의 측면프레스 시 달롯의 점프 제한으로 인한 측면 3vs2 상황 이용하기
만약 달롯이 점프를 하지 않았고 가르나초가 패스길을 막는 것이 아닌 공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사카나 화이트가 라인까지 넓게 벌려 센터백의 1차 대각선 패스를 받는 경우가 나오게 된다. 이때 측면에 3vs2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가르나초가 마크해야 할 선수가 2명이나 된다. 그래서 외데고르에게 연결에 성공하고 라이스가 그 타이밍에 포켓으로 침투를 한다면 원활하게 반대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l-EDs39nslY?list=LL&t=1647
27:27 가르나초 압박수비에 대한 문제점
2.맨유 하이프레스 상황에서 풀백 play as inverted 이용하여 측면 뒷공간 이용하기
이번에는 맨유가 하이프레스 상황에서 play as inverted로 중원 숫자를 늘려 중앙을 커버하는 경우이다. 여기서 측면 뒷공간이 벌어지기 때문에 확실하게 공격을 지연시키거나 차단을 해야 한다. 하지만 제주스나 하베르츠가 포켓에서 공을 잡을 때 3선 미드필더들이 방향전환을 한 후 빠르게 접근하여 전방을 바라본 상태로 위치적 우위를 점하면 측면 뒷공간을 침투하는 윙어에게 4자 패스를 연결할 수 있다.
3.맨유 로우블록 - 반대전환
이후 파이널서드로 진입을 했을 때 맨유는 극단적으로 좁은 간격을 유지한다. 하지만 미드필더진이 자리를 지키는 수비가 아닌 공을 가진 선수에게 압박을 하여 자리를 이탈하는 형태로 맨유 미드필더진이 로우프레스를 진행한다. 여기서 반대쪽 포켓이 넓어지게 되어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임시적으로 5백을 형성하는데 측면자원들이 달롯이나 완 비시카를 끌고 대각선 침투를 하면 측면공간으로 오버래핑을 하는 화이트나 트로사르, 마르티넬리 등등이 넓어진 측면 채널을 이용하여 크로스 등으로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https://zzaperneystaticnote.tistory.com/37
1. 맨유 1차 빌드업 시 돌아 뛰는 마이누 및 에릭센에 대한 커버 & 페르난데스 삼각대형 압박
맨유가 후방빌드업을 할 때 수비를 끌어들인 후 포켓에 위치한 선수에게 1차 빌드업을 연결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래서 정석적으로 빌드업을 진행하면 수적동률로 인하여 계속 루트가 차단당하지만 링커에게 연결하거나 포켓을 이용하려는 선수에게 패스가 나가는 타이밍에 3자 침투를 가져가면 포켓에서 2vs1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맨유다. 하지만 페르난데스가 1차 빌드업을 리시브하여 2차 빌드업으로 나아가려는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페르난데스가 빌드업 방향에 대해 지시하는데 이는 상대 수비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위험지역을 미리 인지하고 있으면 페르난데스의 지시에 따라 수비라인 및 피벗라인이 콜을 하여 압박방향을 설정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페르난데스가 압박감을 가져 1차 빌드업 상황에서 전술적인 미스를 벌일 수 있을 것이다.
2. 미드블록 상황에서 맨유의 측면 마름모에서 프리맨 형성하지 못하게 만들기
또한 맨유가 미드서드에서 측면 빌드업을 진행할 때 포켓공간을 넓힌 후(피벗은 뒤로 물러나도록 만들고 압박에 참여하는 3~5명은 라인 올리도록 만들기) 상대 수비라인에 있던 미드필더가 아래로 내려와 마름모를 형성하여 4vs3 수적우위를 형성하게 된다. 그 때 페르난데스나 마이누 등등이 킥이나 원투 및 탈압박으로 overload를 빠져나간 후 주로 가르나초나 달롯을 향해 반대전환을 하거나 기회가 나면 직접 찬스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크맨이 자리에 벗어날 때 자기 자리를 지키다 압박하러 나가게 되면 수비 좌우 밸런스는 깨지게 된다. 서로 콜을 하여 압박 - 피벗의 커버, 즉 포지션 스위칭이 이뤄져면서 맨유의 마름모에서 4vs4 수적동률을 이뤄야 한다.
3. 맨유의 부실한 Rest Defense를 노리는 카운터어택
맨유가 파이널서드로 진입하여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게 되면 5~6명 정도가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4명 정도가 Rest Defense 자원이 되는데 미드필더 라인이 공을 가진 선수에 대한 협력 압박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되면 좌우 밸런스가 깨져 반대쪽 포켓공간이 넓어지게 되고 수비-미드필더 종적 간격이 매우 벌어지게 된다. 그래서 만약 아스날이 로우블록 상황에서 볼을 탈취하게 된다면 맨유의 넓은 포켓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박스 안에 있던 공격자원들도 빠르게 스프린트하고 포켓에 있던 선수들도 접근해오는 선수들에게 리턴을 내준 후 돌아뛰는 액션 등등이 나오게 된다면 템포를 살려 역습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예상라인업
*훈련할 부분
1.4자패스로 측면 뒷공간 이용하기
->30x36m 5vs4 & 양쪽 5x36m 1vs1 빌드업+ 40x36m & 40x18m 그리드 4vs4+GK 4자패스 역습 후 마무리 훈련
(7vs6 빌드업 훈련 이후 포켓에 있는 미드필더에게 연결에 성공했을 3자 움직임 및 4자패스 연결 & 이후 4vs4 마무리, 수비수의 1차 빌드업 타이밍 및 프리맨 발견, MF의 돌아뛰는 타이밍 및 4자 패스 시 어떻게 프리맨을 창출하고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코칭)
2.대각선 패스 이후 우측면에서 3vs2 상황 만들기
->30x36m 5vs4 & 양쪽 10x36m 1vs1 빌드업+ 양쪽 14x14m 3+1vs2 론도 이후 마무리
(7vs6 빌드업 후 양쪽 대각선에 있는 선수에게 대각선패스, 3vs2 론도 이후 3회 이내 조커에게 연결에 성공한다면 가까운 한 명이 돌아 뛰어 조커에게 접근, 수비수의 1차 빌드업 타이밍 및 프리맨 발견, 대각선패스를 은연중에 적응시키지만 대각선패스 강조는 선수 액션의 제한성이 생기기 때문에 지양)
3.압박-커버 수비블록
->68x72m 11vs11m
(자신의 마크맨이 자신의 자리를 비워 마름모에 관여를 할 때 점프 및 커버의 주체, 위치, 타이밍에 대한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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