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9smqK1eHD8&t=578s
- 템포의 사전적 의미
1) 음악 → 곡의 빠르기, 속도
→템포를 활용하여 음악 전체에서 다른 섹션을 연주할 위치를 파악
(템포를 활용하여 축구 경기에서 다음 플레이 위치 파악)
2) 체스 → 체스에서 주도권을 잡는다는 것은 상대의 약점을 찌르는 수를 통해 상대에게 비효율적인 응수를 강요하면서 나는 상대적으로 턴을 더 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음
(=시간을 번다 또는 빨라진다 = 불필요한 터치를 가져가지 않는다)
→ 시퀀스 내에서의 실행 스피드
(같은 거리를 이동할 때 속도가 빠를수록 걸리는 시간은 줄어든다 → 속도에 초점)
- 템포의 기준
1) 개인 드리블 스피드
2) 개인의 패스 및 슈팅 등 볼 처리 타이밍
→Decide What & How 과정에서 명확한 판단
3) 개인 및 그룹의 패스 및 움직임 타이밍
→ex) 3자 패스 및 3자 침투 (상대를 이기기 위해선 더 많은 경우의 수 및 더 빠른 실행)
4) 팀 및 부문(공격라인, 수비라인 등을 칭함)의 템포
→ 전체적인 포지션 변화 속도 (공수전환, 압박 타이밍, 전진속도)
→ 국면마다의 템포 (상대 박스 근처에서의 공격, 공격 전환 등등)
- 어떻게 훈련을 할 수 있을까?
1) 대전제 - 빠른 템포 의도
→ 우리가 전진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 명확히 알고 있을 때
(볼 받는 선수의 포지셔닝, 몸의 방향 & 패스 주는 선수의 터치 방향 및 패스 타이밍)
(여기서 정확도를 추가하면 정교한 축구를 할 수 있음)
2)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
→E를 하기 전 C & D가 먼저 (고개를 들고 돌려 상황을 확인 후 판단)
→E의 템포 (더 나은 풋볼 액션 퀄리티 -> 근수축)
ex) 내가 볼을 잡았을 때 n번의 터치 이내에 볼처리 시 1점 추가
(정확하게 목표물에 도달했을 때 1점 추가) - 제약을 통해 원하는 액션 유도
- 주의 -> 제약은 강제가 아닌 필요시 조건
(축구는 기본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스포츠이기 때문)
* 미스 시 코칭
1) 배경 → 미스가 일어났으면 패스나 드리블 액션을 한 사람에게만 비판
→ E의 오류의 원인이 C & D가 불명확 → 전술적 오류 (성급함 or 타이밍 놓침)
→ C & D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E의 오류 → 기술적 오류 (세밀하지 못함)
2) 자신이 이 기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메타인지 → 기술을 쓸 수 있는가?
(시도할 만한 선택인가? or 시도하기엔 무리인가?)
- 이 기술 자체를 할 수 있나?
- 패스의 거리 및 패스 경로
- 수비의 숫자 및 간격 (커버 및 리커버리 준비)
3) 패스 및 드리블 결과에 대해 말하기보다 패스의 결과에 대한 원인
→ 볼을 받는 사람이 잘못된 위치에 있거나 잘못된 움직임을 보였을 때
→ 볼을 가진 사람은 생각이 많았는지, 성급했는지, 세밀하지 못했는지
명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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