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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미드블록을 세우고 점프를 하여 압박하지 않을 때 어떻게 상대의 포켓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축구에는 답이 없습니다. 센터백이 공을 잡아 1차 빌드업을 시도할 때 상대가 압박을 하지 않으면 공을 최대한 오래 가져 여유를 가지고 동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드필더들이 뒷걸음질 치며 상대 MF라인을 내려놓게 만들고 열린 deep 공간을 센터백이 전진드리블을 하며 1차 빌드업 시작점을 높일 수 있죠.
🧐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상대 MF라인이 내려가게 되면 포켓공간이 줄어들어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주어지는 공간적 여유가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서 센터백이 포켓공간에 있는 동료에게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공간적 여유가 주어지지 않게 되고 협력수비로 인하여 볼을 뺏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죠.
🤷 그러면 점프할 생각이 없는 압박라인 상대로 어떻게 상대 압박라인을 끌어들여 포켓공간을 넓힐 수 있을까요? 단순히 deep 위치를 거치는 것 만으로 해결될까요? 볼을 받는 선수가 어떤 개인전술을 갖게 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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