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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경기분석/24-25

[경기분석] 24-25 UCL 리그페이즈 1R 아탈란타 vs 아스날 결론

by 아론마티아스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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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수비

   1. 하이프레스

         1) 중앙 피벗 이용하는 대각선 패스 차단

         2) 풀백 향한 대각선 롱볼 차단
   2. 미들프레스

         1) 루크먼 드리블 더블팀으로 지연
   3. 로우블록

         1) 크로스 차단
         2) 개선할 부분

               [1] 아탈란타의 측면에서 돌려친 후 돌아 뛰는 윙어의 포켓이용 허용
               [2] 파티의 PK 허용
               [3] 콰드라도

*공격

   1. 넓은 포켓 이용

         1)  하이빌드업
               [1] 롱볼 후 넓은 포켓 이용
               [2] 하베르츠 느린 3자 패스 템포로 턴오버 

   2. 트로사르 교체 이후

         1) 전방압박 대처 실패
         2) 측면에서 볼 잡았을 때 돌려치는 타이밍 늦음

   3. 스털링 교체 이후

*결론

 

 

*결론

선발라인업

 

- 게임모델이 될 만한 부분을 잘 실행했는가? -

수비적 부분

https://zzaperneystaticnote.tistory.com/63

 

[경기분석] 24-25 UCL 리그페이즈 1R 아탈란타 vs 아스날 수비국면

*목차*서론*수비   1. 하이프레스         1) 중앙 피벗 이용하는 대각선 패스 차단         2) 풀백 향한 대각선 롱볼 차단   2. 미들프레스         1) 루크먼 드리블 더블팀으로 지연   3.

zzaperneystaticnote.tistory.com

 

 아탈란타가 1차 빌드업 상황에서 풀백을 향한 롱볼을 시도해 냈는데, 이를 이용한 빌드업을 잘 막아냈다. 4-2 형태의 압박라인이 아탈란타의 양쪽 풀백을 모두 마크 범위 내에서 마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탈란타가 풀백을 이용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하지 못했다.

 

 또한 루크먼의 드리블을 더블팀을 통해 잘 막아냈다. 물론 화이트나 파티가 1vs1 상황에서 컨디션적, 질적(수비 자세의 미스) 열세를 보였지만 사카의 백코스로 인하여 더블팀을 만들었고, 루크먼이 드리블 돌파에 성공해도 공을 탈취할 수 있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

- MF의 포켓 백코스 커버

 하지만 루크먼이나 케텔레아르가 레테기의 포스트플레이를 이용하여 포켓에서 돌아 뛰는 형태의 공격전개나 콰드라도의 위협적인 슈팅을 막지 못한 이유는 미드필더의 백코스 커버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것이다. 물론 OUT 되면 등을 자신에게 보인 공격수에게 함부로 신체접촉하지 못하지만(신체접촉을 하면 파울이고 심하면 카드를 받거나 PK를 내줄 수 있음) 그래도 미리 커버하여 2차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어야 했다.

 

- 파티의 러닝디펜스 이슈

 물론 로우블록에서 팀 수비에선 크게 두드러진 부분은 없지만 개인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파티의 러닝 디펜스 이슈다. 루게리가 측면을 이용하기 때문에 루크먼을 막는 선수는 화이트 대신 파티가 되었다. 하지만 어질리티의 문제, 공격수의 페인트나 공격 액션에 쉽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어 쉽게 OUT 되었고, 파티는 수비를 따라가기 위해 뒤에서 등을 잡다 PK까지 내준 적이 있다. 그래서 등 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 러닝디펜스 + 공격 액션에 쉽게 반응하지 않는 스탠스가 필요하다.

 

공격적 부분

https://zzaperneystaticnote.tistory.com/64

 

[경기분석] 24-25 UCL 리그페이즈 1R 아탈란타 vs 아스날 공격국면

*목차*서론*수비   1. 하이프레스         1) 중앙 피벗 이용하는 대각선 패스 차단         2) 풀백 향한 대각선 롱볼 차단   2. 미들프레스         1) 루크먼 드리블 더블팀으로 지연   3.

zzaperneystaticnote.tistory.com

 

 공격 상황에서 큰 이점을 만들지 못했다. 공략점이 될만한 상대 끌어들인 후 포켓 이용 및 백라인 뒷공간 이용에 대해선 포켓에서 볼 받은 선수의 터치미스나 3자 침투의 부재가 있었다. 설령 3자 침투가 알맞게 들어가도 패스를 주는 사람이 템포를 찾지 못해 패스가 나가지 못한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서 포켓에서 볼 받은 사람은 내적인 부분(볼 터치에 신경 쓰고 어떻게 패스를 하며 어느 발로 패스를 줄까?)보다 외적인 부분(누구에게 주고 더 넓은 공간은 어딜까?)에 초점을 맞추며 플레이를 가져가야 하고 공간이 좁고 수비가 1초 내에 빠르게 신체접촉이나 태클이 들어올 수 있어 외적인 판단을 토대로 흥분을 가라앉혀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또한 3자 움직임을 바탕으로 공을 가진 선수는 패턴과 선수의 위치에 대해 이해하여 조금 더 빠른 템포로 패스를 연결할 필요가 있다.

 

훈련

1. 포켓공간 이용 및 커버 훈련

-> 36x18m 5+GKvs4 & 36x54m 5+2vs6+GK 게임

(공수전환 이후 정돈된 상태에서 포켓공간 이용할 수 있는 여유와 포켓공간의 커버에 대한 원칙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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