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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풋볼액션/수비

[풋볼 액션] 이러면 나도 캉테, 카이세도?

by 엽코치 202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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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Press vs Tackle
   1) 의도적인 Press
   2) 의도적인 Tackle
   3) 의도적이지 못한 Press
*Tackle이 성공되기 위한 조건
   1) 압박트리거
   2) 태클하는 방법
         [1] 수비가 더 많은 방향 유도
         [2] 상대 공격수 숫자가 더 많은 방향 차단
   3) 인터셉트
   4) 위험성
*훈련법

 

 

*서론

 우리는 압박을 할 때 어떻게 할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압박은 신체접촉을 하며 공을 뺏거나 상대를 둘러싸는 액션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압박은 상대 공격수가 공격 시 압박감이 들게끔 하는 것이다. 공격수에게 접근하여 신체접촉을 하면서 공을 뺏거나 대면하여 터치 및 패스 방향을 제한하는 방법이 있고 자기 위치를 지키며 패스길을 차단하는 것도 압박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공격수에게 접근하여 공을 뺏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 특히 하이프레스 상황에서 공을 뺏으면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고(문홍, 2023), 자기 진영에서 공을 뺏으면 상대의 높은 라인으로 인하여 역습 찬스를 맞이할 수 있다. 실제로 2014 월드컵에서 나온 136골 중 61골(44.9%)은 Area4(경기장을 세로로 4등분 했을 때 자기 진영에서 가장 끝 부분), 43골(31.6%)은 Area3(중앙 공간 중 자신의 진영 쪽)에서 볼 탈취 후 일어났다.(트레이너톡넷, 2020)

 

 그래서 공을 뺏은 후 시퀀스는 나중에 생각할 일이지만 우선 공을 뺏어야 공격 찬스로 이어질 수 있기에 어떻게 압박하여 공을 뺏는지 토트넘 vs 첼시 경기를 통해 알아볼 것이다. 두 팀 모두 미들라인에서 공을 뺏어 상대가 미들라인에서 소유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 경기를 고른 것이다.

 

 

*Press vs Tackle

1) 의도적인 Press

 압박수비에는 Press와 Tackle이 있다. 우선 Press는 공을 잡을 공격수에게 접근하는 압박 형태이다. 그리고 공을 잡은 공격수가 드리블을 하게 된다면 수비수는 공격수를 따라가 Chase를 할 수 있다. 이는 공 잡은 공격수의 드리블이나 패스 각도를 차단하기 위한 접근이다. 그래서 공을 뺏기보다 상대방에게 공격 방향을 제한시키고 압박감을 주는 것으로 의의를 둘 수 있다.

 

2) 의도적인 Tackle

 그리고 Tackle은 공격수가 수비수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등을 보일 때 신체접촉을 하면서 태클을 하며 공을 뺏는 것이다. 만약 공을 잡은 공격수가 전방을 향해 공을 잡게 되면 수비수는 거리를 유지해 Block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태클을 통해 공을 뺏으면 공격 찬스를 맞이할 수 의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격수의 탈압박 액션이 더 빠르면 오히려 OUT이 되어 상대가 공격 찬스를 맞이할 수 있다.

 

3) 의도적이지 못한 Press

 의도적이지 못한 Press는 공을 뻇기 위해 Tackle을 하려고 했지만 압박 타이밍이 늦어 Tackle을 하지 못한 상태이다. 압박 타이밍이 늦는 이유는 수비수의 반응 속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상대 공격수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상대 공격수에게 전방 옵션을 찾을 수 있는 공간적,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수비팀에겐 불필요한 스프린트가 나와 체력적인 부담이 커진다. 그래서 1vs1 매치업에서 지지 않으려고 한다.

 

 

*Tackle이 성공되기 위한 조건

 태클이 성공되기 위한 조건을 보기 위해 Opta에서 토트넘 vs 첼시 경기의 카이세도와 구스토, 제임스의 Interception 및 Tackle 수치를 볼 것이다.

 제임스, 카이세도, 구스토 Tackles 및 Defensive Blocks

 

제임스, 카이세도, 구스토 Interception

 

이렇게 하프라인 위에서 3명의 Defensive Action이 총 11개 일어났다. 첼시가 토트넘을 상대로 토트넘의 백라인부터 압박을 강하게 밀어붙이거나 뺏긴 후 카운터 프레스 강도가 매우 높았던 것을 볼 수 있다.

 

1) 압박트리거

 우선 Tackle이 나오기 전 상대에게 접근하는 액션이 나와야 한다. 발이 공을 건들고 우리 공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거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접근을 하기 전 자신의 마크맨이 누구이고 마크맨에게 언제 패스가 올 것인지, 그리고 마크맨이 어느 방향으로 언제 움직일 것인지 등등 자신의 마크맨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압박 동선이 최소화되어 체력소모가 덜 일어나고 최상의 컨디션에 수비 액션을 할 수 있다. 이후 자신의 마크맨에게 패스가 오거나 마크맨이 공을 받기 위한 움직임을 가져갈 때 곧바로 반응하여 접근해야 한다. 특히 공격수가 가만히 서 있을 때 수비수에겐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 혹은 공을 뺏기자마자 숫자가 충분히 확보된 상황에서 공을 잡은 상대 선수들을 향해 역압박을 할 수 있다.

 

 13:40경 구스토가 시몬스 상대로 태클을 하는 장면이다. 첼시가 공을 뺏기자 반더벤은 시몬스를 찾게 되었다. 그러자 구스토는 시몬스에게 공이 올 것을 예상하고 반더벤이 시몬스에게 패스할 때 구스토가 시몬스를 향해 접근하기 시작했다.

 디테일을 첨가하자면 첫 터치가 일어날 때까진 Press만 하다 두 번째 터치가 일어나거나 한번에 이동컨트롤을 하게 되면 공격수의 이동 방향으로 접근 속도를 올려 Chase 후 Tackle을 해야 한다. 상대 공격수는 두 번째 터치를 어디로 할 지 모르고 한 번의 이동컨트롤로 수비의 반대방향으로 돌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방향이 정해진 상태에서 Chase를 하기 때문에 Tackle를 하거나 공격수의 터치 미스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진투레, 2024)

 

2) 태클하는 방법

 Press 이후 상대 공격수와 가까워졌으면 이제 Tackle를 해야 한다. 하지만 공을 잡은 공격수가 전방을 향해 공을 잡았으면 3m 가량 거리를 두며 상대 공격수의 주발 쪽으로 포지셔닝을 가져가며 패스나 드리블을 block 할 준비를 해야 한다. 여기서는 상대 공격수가 우리 팀 골대를 등 진 상태에서 공을 받았을 때 이야기다. 수비수가 공격수의 가운데 등 뒤로 접근하게 되면 패스를 받을 공격수에게 두 가지 이상의 옵션이 생겨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퍼스트 터치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공격수의 대각선 등 뒤로 접근하게 되면 한쪽 방향을 제한하여 다른 쪽으로 터치를 가져가도록 유도를 하거나 태클을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수비 혹은 공격 숫자, 공간의 넓이와 공을 잡을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접근 방향이 달라지게 된다.

 

[1] 수비가 더 많은 방향 유도

 첫 번째는 우리 수비가 더 많은 방향으로 터치를 유도하는 것이다. 넓은 공간에서 공을 소유하는 데 약점이 있는 선수를 압박하거나 매치 컨텍스트 상 우리 수비가 더 적고 공간이 더 많은 곳을 차단하는 것이다. 33:40경 스펜스가 미들지역에서 공을 잡은 상황이다. 여기서 스펜스는 앞으로 터치를 가져가기 위해 멈춰졌던 공을 한 번 더 터치를 가져가야만 했기에 잔터치가 일어났다. 카이세도는 스펜스의 오른쪽에 수비가 2명이 있고 스펜스가 잔터치를 한 것을 포착하여 스펜스가 전방으로 돌기 전 스펜스의 왼쪽 등 뒤를 향해 접근했다. 결국 스펜스의 터치 방향을 완벽하게 차단하여 태클에 성공하였다.

 이렇게 삼각형을 형성하여 카이세도의 태클이 일어나고 네투가 리커버리에 성공하였다. 네투의 패스 미스로 공격이 끊길 뻔했지만 카이세도의 역압박 후 재탈취가 이뤄져 득점에 성공하였다.

 

[2] 상대 공격수 숫자가 더 많은 방향 차단

 두 번째는 상대 공격수 숫자가 더 많은 방향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1vs1 스킬이 부족한 선수를 상대로 압박을 가하거나 매치 컨텍스트 상 수적 열세를 보완하거나 상대 공격수의 위치적 우위를 차단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상대 공격수의 위치적 우위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압박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위치적 우위를 가진 선수에게 공이 가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마크맨과 주변 상황을 파악하여 최대한 빠르게 접근을 해야 한다. 

 

 13:40경 구스토가 시몬스 상대로 태클을 하는 장면이다. 첼시가 공을 뺏기자 반더벤은 시몬스를 찾게 되었다. 그러자 구스토는 시몬스에게 공이 올 것을 예상하고 반더벤이 시몬스에게 패스할 때 구스토가 시몬스를 향해 접근하였다. 시몬스에게 접근했을 때 토트넘 선수들이 중앙 쪽에 몰려 있었고 사르가 위치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래서 구스토는 시몬스가 중앙으로 터치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했다. 그리고 시몬스가 동료와의 연계에 강한 대신 넓은 공간에서 1vs1 드리블을 하는 것에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측면 쪽으로 터치를 유도하도록 만들기 위해 시몬스의 왼쪽 대각선으로 접근하였다.

 그래서 태클에 성공해 첼시 선수들이 리커버리를 하여 소유권을 가져가게 되었다.

 

3) 인터셉트

 이번에는 인터셉트다. 전술했듯이 상대 공격수가 등을 질 때 정면보다 대각선으로 접근해야 공을 탈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번에는 인터셉트를 하는 경우다. 이전 케이스는 상대 공격수가 공을 잡은 후 2번째 터치 만에 태클을 가하여 공을 뺏는 경우다. 그러나 이번 케이스는 상대 공격수가 상대팀의 에이스여서 공을 잡았을 때 수비수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를 상대해야 한다. 그래서 상대 공격수가 공을 잡지 못하도록 인터셉트를 노리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혹은 자신이 상대보다 순발력, 민첩성이 더 좋아 5m 스프린트로 위치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46:25경 카이세도가 무아니에게 향하는 패스를 인터셉트를 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겠다. 토트넘이 무아니에게 패스를 연결했을 때 중앙쪽에 공간이 넓어 무아니가 넓은 공간으로 터치를 하지 못하게 카이세도가 오른쪽 대각선으로 접근을 했다. 카이세도가 무아니보다 어질리티에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무아니가 패스를 받기 전 인터셉트를 하고 이후 파울을 얻을 수 있었다.

 

4) 위험성

 하지만 상대 공격수와의 거리로 인하여 압박타이밍이 늦으면 공은 이미 떠나 있을 수 있다. 수비수는 공격수와 다르게 수동적으로 액션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질리티에서 수비가 우위를 점하지 않는 이상 수비수가 반 템포 늦게 반응하여 공격수를 놓칠 수 있다. 특히 공격수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수비는 공격수를 쫒아갈 거리가 늘어나는데 공격수의 액션이 더 빠르면 수비수가 빠르게 접근하여도 발을 뻗기 전에 이미 공은 떠나 있게 된다. 그리고 공격수가 이 때 방향을 바꿔 스프린트를 가져가게 되면 심리적 불응기(석부길, 2001)로 인하여 공격수와 수비수의 이동방향이 엇갈리게 되고 수비수는 순식간에 OUT이 된다.

 

 24:00경 가르나초와 엔소의 원투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엔소가 방향을 바꿔 볼을 받으러 접근하자 팔리냐가 뒤늦게 엔소에게 접근하는데

 이미 엔소가 거리를 벌렸기 때문에 가르나초에게 투를 내주자 팔리냐는 공을 건들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포로는 주고 침투하는 가르나초 상대로 불응기에 걸렸기 때문에 가르나초를 놓치게 되어 뒷공간을 내주게 되었다.

 

 또한 상대 공격수의 액션이 빨라 상대가 위치적으로 우위를 점하면 잘못된 신체접촉으로 파울이 불릴 수 있다. 압박을 할 때 파울은 좋은 결과가 아니다. 적어도 상대가 강제된 롱볼을 하게 만들거나 백패스를 유도해 라인을 내리게 만들어야 유의미한 압박을 하게 되지만, 파울이 일어날 경우 우리의 라인은 내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백코스 혹은 볼 탈취 이후 공격 시 생길 추가적인 스프린트가 생겨 체력적으로 낭비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파울을 내는 것이 두려워 적극적으로 Press를 하지 않게 되면 공을 잡은 공격수는 전방으로 패스할 옵션을 찾을 공간적 여유가 생겨 1차 압박이 풀려 백라인이 위험해질 수 있다. 그래서 파울을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테크닉이 부족하다면 파울을 내 라인을 내리더라도 다시 재정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38:50경 제임스 파울로 예시를 들겠다.

 산체스가 네투에게 롱볼을 연결하였을 때 스펜스가 헤딩으로 인터셉트를 한 상황, 애매한 위치에 공이 떨어져 루즈볼을 줍기 위해 시몬스와 제임스가 공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시몬스가 제임스보다 위치적으로 공보다 더 가까웠고 더 빠르게 반응했기 때문에

 시몬스가 공을 먼저 터치할 수 있었고 제임스를 상대로 파울을 얻어낼 수 있었다.

 

 

*훈련법

 우선 이 훈련은 이 훈련을 참고하여 진행할 수 있다. 즉 시야체크 후 턴이 되어야 수비훈련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압박 훈련을 할 때 선수들은 패스가 올 때 압박강도를 높이기 시작하고 두 번째 터치 혹은 이동컨트롤을 염두하여 대각선 등 뒤로 접근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수비 및 공격의 위치나 더 넓은 공간에 따라, 혹은 팀 훈련에선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하여 접근 방향을 달리해야 한다. 그저 '오른쪽을 했으면 이번에 왼쪽으로 이동하겠지'라는 마인드로 임하면 실제 게임에서 예측 불가능을 경험하지 못하고 효과적으로 압박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압박을 하기 전 어느 쪽으로 압박을 해야 뺏거나 터치 방향을 유도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임해야 한다.

 

 이 드릴은 압박 후 태클을 연습하기 위한 것이다.

흰색 - 코치 / 빨간색 - 공격 / 노란색 - 수비

 

 코치가 패스하면 볼 받을 선수는 달려오면서 볼에 접근하고 대각선 뒤로 턴을 해야 한다. 그리고 압박하는 선수는 볼 받을 선수가 달려나가는 타이밍에 따라 나가면서 볼을 뺏거나 터치 방향을 제한시켜야 한다. 만약 볼을 뺏었으면 그대로 턴이 종료되고 공격수가 소유권을 이어나가고 패스를 제공하면 수비수는 빠르게 구역 안으로 들어가 공을 받은 공격수가 미니 골대 안으로 득점을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 옆에 있는 공격수는 볼을 받는 움직임을 통해 수비수와 거리를 벌리면서 턴을 한 공격수와 원투를 주고받아야 한다. 수비가 태클에 성공하면 3점, 터치 방향을 잘 유도하여 미스가 나면 2점, 탈압박 당하게 되면 1점, 미니골대에 득점하게 만들면 0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12점을 얻으면 휴식을 부여할 수 있다.

 

 선수들이 이 드릴을 할 때 갖춰야 할 마인드가 있다. 우선 압박을 하는 의의는 상대의 실수를 유발하는 것이고 이상적인 결과는 공을 뺏는 것이다. 그리고 공을 뺏어야 빠르게 역습을 이어나갈 수 있고 전방압박 시 뺏었을 땐 바로 골 찬스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압박을 할 때 타이밍과 방향에 집중해야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파울이 일어나게 되면 라인을 올린 상태에서 공을 소유하지 못하고 라인을 내려 수비를 계속하는 체력적인 낭비를 하게 된다. 그리고 카드를 받게 되면 태클 및 압박이 소극적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퇴장을 당할 수 있기에 태클을 할 때 상대 공격수가 공-공격-수비 형태를 만든 상태에서 무모하게 들어가면 안 된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공을 잡은 공격수는 패스 옵션을 찾을 공간적, 시간적 여유가 생겨 패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1차, 2차 압박이 풀려 뒷선이 위험해지니 소극적으로 압박을 하는 것보단 태클 테크닉이 좋지 않으면 파울을 내는 게 그나마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압박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압박 라인이 벗겨져 뒷선이 위험해진다. 특히 높은 레벨, 프로 레벨로 갈수록 압박의 강도나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압박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졌기 때문에 마크맨에게 접근할 때 조금이라도 망설이거나 집중하지 못하면 그곳이 구멍이 되고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교체 아웃되거나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장영훈, 2024) 동호회 레벨에서도 이런 압박 타이밍이나 방향이 중요해질 수 있다. 동호회의 수준은 천차만별이지만 최소한 어디 가서 볼 좀 찬다는 수준에서 축구를 하게 되면 템포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집중을 하지 못하면 그 선수는 구멍이 되고 압박이 풀려 밑선이 고생을 하게 된다. 그래서 마크맨은 누구인지, 방향과 타이밍에 집중을 하면서 압박을 하면 공을 조금 못 차더라도 공을 잘 뺏어내 팀의 분위기가 올라가고 생각보다 팀에 필요한 유형이 될 수 있다. 여러분은 어떤 무기를 갖고 있나? 혹시 민첩하고 힘이 좋으며 공에 대한 집중력이 좋으면 캉테, 카이세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사진&동영상 및 출처

쿠팡플레이, https://www.coupangplay.com/play/ad97cda7-fec6-40f2-9a76-f1e4fcbca7a8/highlight?

유튜브, Cheslea Football Club, Tottenham Hotspur 0-1 Chelsea | HIGHLIGHTS - Extended | Premier League 2025/26, https://youtu.be/fF46-B19tNA?t=202, 2025.11.03

Opta Analyst - Tottenham 0-1 Chelsea Stats: Blues Go Level on Points With Spurs After João Pedro Winner, https://theanalyst.com/articles/tottenham-vs-chelsea-stats-premier-league-11-2025

 

참고문헌

Opta. (2025). Tottenham Hotspur vs Chelsea Match Data. The Analyst. Retrieved from https://theanalyst.com

유튜브, 진투레 - 수비 시 공격수 두 번째 터치를 노리자!! #shorts, https://www.youtube.com/watch?v=PiTQb-U2BTQ&list=LL&index=39, 2024.08.27

석부길 기자, "경기시 속임동작의 효과와 그 이유는?", MOOKAS ,2001.07.09, 1면, https://mookas.com/news/1154

유튜브, 맨유의 ‘아픈 손가락’, 래시포드의 개선되지 않는 부분은 무엇일까?ㅣ히든풋볼ㅣ개눈깔의 시선, https://youtu.be/0q4atXWc8XU?list=PL4wTB76rMYuUaS1I_S-7SW5kAcpYPkSEF&t=265 ,2024.03.08

인스타그램, @apexfotball, 2025.07.11, https://www.instagram.com/reel/DL-AN9Ft1-7/?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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